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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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 재벌에게 천억대 사기치고 먹튀한 구승준연예STORY 2019. 12. 16. 16:55
※ 스포주의 (스포까진 아니고 캐릭터설정에 다 나와있긴함) 영앤리치 사업가 구승준 (이라쓰고 사기꾼이라 읽는다) 역할 맡은 김정현 처음에 캐스팅 됐을 때는 주인공들이랑 어떻게 이어지나 싶었는데 윤세형(손예진의 둘째오빠) 이랑 사업하던 중에 천억대의 투자금을 횡령해서 중국으로 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 사이에서 놀림거리 +1) 중국에서 브로커 만나서 인터폴 안 닿는 곳으로 가려고함 오과장: 지금 상황에서 저를 못 믿으시면 안되죠 구승준: 내가 딱~ 그렇게 말하고 윤세형이 뒷통수 쳤는데 (숙연...) 캐릭터소개 보니까 둘째오빠 뒤통수 때린 것 뿐 아니라 세리(손예진)이랑 결혼까지 할뻔함 벌써부터 예상되는 손예진과 혐관ㅋㅋㅋㅋㅋㅋ 사기죄는 공소시효가 10년이라서 그 시간 끌려고 북한으로 튀는거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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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멋 여성캐릭터 소화력 최고인 배우연예STORY 2019. 10. 25. 15:40
배우 박성연 *참고로 연극짬바가 2n년이상이신 분이라 연뮤배덕인 나에겐 이미 내배우ㅠ 아스달에서 해여비 역할이었음 (태알하네 아빠쪽 사람) 그냥 시종아니면 조언해주거나 주술사인줄 알았는데 칼 겁나 잘쓰고 달려드는 여비..☆ 시크릿 부티크에서 국제도시 사업 평가위원회 위원장임 그냥 머리 쪽매고 엄근진 할줄 알았는데 내기바둑을 하며 재미와 승부를 좇는 역할임 "왜 벌써가요? 나랑 한 게임 어때요?" "돈이야 차고 넘치게 많고, 공직에 욕심도 별로 없어서.. 아~ 도박장 드나들면서 뭐하고 다니는지 협박한대도 안통하니까~" "천억 더 써달라고 했으면 재미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82년생 김지영에서 김팀장님 맡은일 열심히하는 워킹맘 역할이고 김지영이 존경하는 인물 = 독전 수화통역사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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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에서 평범한 악을 연기한다는 배우연예STORY 2019. 9. 27. 13:37
배우 박성연 배우 박성연이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주변에 있을 법 한 '평범한 악'을 연기한다. 박성연이 맡은 '실무관' 캐릭터는 악의 축은 아니지만, 악의 주변에 있는 인물. 이창훈(양윤식 검사 역)을 상사로 둔 평범한 '워킹맘' 박성연은 청와대에 입성하고 싶은 권력욕에 가득 차 있는 이창훈의 욕망을 부추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어떤 책임이나 죗값도 치르지 않아 '양자물리학' 속 얄미운 캐릭터 중 하나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433254 이분도 중딩때부터 아동극단으로 시작해서 짬바쩌는 연극배우 출신임 알만한 필모는 곡성에서 파출소 나체씬으로 나온거랑 개인적으로 기억에 뽝 남는거는 독전에서 농아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