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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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별] 여주상황을 위로해주는 OST연예STORY 2019. 2. 25. 16:38
*음악 들으면서 보는걸 추천함 # 강단이(이나영)이가 딸이랑 전화하는 씬 -짧은설명:단이가 낸 마케팅 아이디어가 채택됐지만 책 뒤에 판권명(크레딧 같은거임)에 단이 이름은 빼게됐음 외근(이라쓰고 잔심부름) 하고 회사로 복귀하고 있는중인데 ㅠㅠㅠㅠㅠ 그러고 딸한테서 전화왔음 단이도 생활하기 힘든데 그와중에 딸한테 예쁜 옷 사서 보낸거임 딸: 엄마 새 직장 출판사라고 했지? 어때? "힘든데.. 난 너 엄마잖아" "나는 너가 나중에 엄마가 롤모델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울긴 왜울어ㅜㅜ" 단이가 냈던 마케팅 아이디어가 세워지고 반응이 좋았지만 어쨌든 판권명엔 안들어간건 팩트 . . 이 씬에서 모트노래가 쭉 나오는데 로별 대사나 꼬릿말에도 나오지만 이종석이 이나영한테 위로 해주는 듯한 내용들임ㅠ 음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