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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별] 여주상황을 위로해주는 OST연예STORY 2019. 2. 25. 16:38728x90
*음악 들으면서 보는걸 추천함
# 강단이(이나영)이가 딸이랑 전화하는 씬
-짧은설명:단이가 낸 마케팅 아이디어가 채택됐지만
책 뒤에 판권명(크레딧 같은거임)에 단이 이름은 빼게됐음
외근(이라쓰고 잔심부름) 하고
회사로 복귀하고 있는중인데
ㅠㅠㅠㅠㅠ
그러고 딸한테서 전화왔음
단이도 생활하기 힘든데
그와중에 딸한테 예쁜 옷 사서 보낸거임
딸: 엄마 새 직장 출판사라고 했지? 어때?
"힘든데.. 난 너 엄마잖아"
"나는 너가 나중에 엄마가 롤모델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엄마가 울긴 왜울어ㅜㅜ"
단이가 냈던 마케팅 아이디어가 세워지고
반응이 좋았지만 어쨌든 판권명엔 안들어간건 팩트
.
.
이 씬에서 모트노래가 쭉 나오는데
로별 대사나 꼬릿말에도 나오지만
이종석이 이나영한테 위로 해주는 듯한 내용들임ㅠ
음악감독이 이 음원을 내면서 했던말:
로별 음악감독님도 약간 배운변태같고
진짜 상황이랑 음악이 너무 잘맞음 광광우럭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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