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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10년째 무명배우연예STORY 2020. 7. 14. 13:47728x90
고3때 갑자기 연극한다고 해서, 20키로 빼면 허락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뺌ㄷㄷㄷ연극, 단편영화는 오래 했지만
우리가 알만한 드라마/영화 오디션에 한번도 붙지 못함
인정이 너무 빨라 당황ㅋㅋㅋㅋㅋㅋㅋ선배가 없어서 혼자 열심히 하다가 지침
자기가 할 수 있었던건 오디션 장소까지 걸어다니면서
차비 아끼는것 (10km씩 걸었대;;)
시간 아까우니까 차비는 어머니가 주시라 했는데
이미 주고 계셨음ㅋㅋㅋㅋ 띠용ㅋㅋㅋㅋㅋ
(딥빡)"내가 너 이럴줄 알았어" 라고 시작하는데
보는내가 다 무서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력분야 1타강사 서장훈 선생👨🏫
(영상에서는 1:46초부터)4시간을 걸어다니면서 나는 이렇게 노력했어!
그게 노력이 아니라니까?
너 마라톤 선수야? 니가 왜 10키로를 걸어댕겨
그 시간에 도움이 되는 영화 한편이라도 더 봐
(당근주는 이수근)연기 시켜봄
표준어 구사해야하는 역할이었는데
사투리 억양 조금씩 삐져나옴ㅋㅋㅋ
너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표준어 연기가 안된다고? 그거 문제 있는거야연기레슨 받아본 적 없음
제대로 고쳐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던거
내가 볼땐 이렇게 계속해도 성과를 내긴 힘들거 같아내 생각에는 제대로 연기수업을 받게 해보고
얘가 죽기살기로 연습 했는데도 그.때.도 안되면
그때 다시한번 생각해보던가공감도 되고 사회초년생이나
성과를 내야하는 시기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가져왔어😌
혼자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경험 있는 사람들 찾아서
피드백 받아보고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인생에서 시간 낭비도 안하게 되고 좋은거 같아!
다들 하는일 다 잘되자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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