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참견3] 고분고분한 인형같은 여친을 원했던 어제자 드라마 사연연예STORY 2020. 4. 15. 14:57728x90
* 앞부분 요약
선개팅으로 만난 남친과
모든 것이 잘 맞아 편했던 고민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하는데...
결혼식 준비로 이거저거 신경쓰는 고민녀한테
플래너가 다 알아서 하니 신경안써도 된다는 남친
그러더니
예식장, 드레스 등등
몰래 다 정하고나서 통보해벌임.......
(여기서부터 벌써 느낌이 쎄~함)
고민녀가 황당해하니까 하는말이
?????우리끼리만 하는 결혼이 아니잖아???????
이렇게 삐꺽이는 이때에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던
엄청 애뜻했던 전남친이
결혼 소식을 듣고 찾아옴
그리고 미련 가득 내뿜으면서
고민녀를 흔들기 시작함
그와중에
이 망할놈의 현남친이
다시 한번 기름붓고 불을 질러버림
신혼집을 정했다는데
바로 시부모님댁ㅎ....
참다참다 빵! 터진 고민녀는
화를 내는데
이와중에 남친이 적반하장으로 나옴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말
>>>너랑 행복하려고 이러는거 아니야<<<
패널들은 둘다 믿음을 깨버린 전적이 있어서
둘다 놓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중ㅇㅇ
'연예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99즈 채송화 [슬기로운 의사생활] (0) 2020.04.17 완전 청춘소설 주인공 그자체의 삶인 우진영 (0) 2020.04.16 [KARD] 데뷔 1000일된 혼성그룹 (0) 2020.04.14 [이십세기힛트쏭] 19금 좋아하는 김민아와 당황한 김희철 (0) 2020.04.13 알고보니 모든 멤버가 다 확신의 개그캐였던 드림캐쳐 (0)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