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미러 세컨드미러

뭔가 남녀 주인공들이 마지막에 서로 다시 만나는? 그런 영화장면들이 펼쳐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영화 오프닝 느낌+음악영화 보는 느낌도 나고 사운드 빵빵하고 풍성해질때 정말 취향이라 점점 스며듬ㅠ (화음 부분 진짜 넘좋ㅠㅠㅠㅠㅠ 셋이 화음하니까 사운드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랄까?ㅠ) 갠적으로 곡이 예쁘고 안질려서 계속 듣는중ㅠㅠ (애프터문👍👍 Time After Time👍👍)

케빈오팀 (케빈오 최영진 디폴 이종훈) 이종훈 최영진 디폴 셋 다 케빈오랑 친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최영진 이종훈은 케빈오 찐덕) (디폴 전시 때 케빈오 갔었음ㅇㅇ) 사실 디폴(신디사이저) 이랑 케빈오랑 조합은 상상도 못했음ㄴ(°0°)ㄱ (프런트맨이 케빈오였는데 언젠간 같이 하자고 했던게 이루어진게 결선...☆) 넷 조합이라니... 또 어떤 새로운거 할지 넘나 궁금쓰 (이 조합 무조건 찬성입니다👏👏)

슈퍼밴드 - 케빈오 이종훈 강경윤 팀 (셋이 팀하면 되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소취ㅠㅠ) 곡 선정 할때도 각자의 색깔이 다 나오는 무대 셋 모두가 돋보일 수 있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했고 서로 같이 하고 싶어했던 참가자끼리 팀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셋 조합 완전 좋았음ㅇㅇ 무대 인트로부터 악기 사운드 풍부하고 (노래 시작할때 케빈오 음색 미쳤ㅠ 진짜 팝 감성임ㅠㅠㅠ) 특히 서로 마주보고 사운드 조절할 때 원래 한팀이였던것처럼 케미 좋았음ㅠㅠㅠㅠ (광대승천) 진짜 귀호강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