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미러 세컨드미러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첫인상은 약간 냉철한 느낌 맞긴한데 내환자한테는 잘웃어줌ㅠㅠ 그리고 내기준 어제자 개웃긴 장면 노래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날계란 먹으면서 준비함) 분위기는 진짜 ㄹㅇ밴드였음 근데 시작하자마자 노래를 너무 못했음ㅠㅋㅋㅋ 다른 배우들 표정 개웃김 ㅋㅋㅋ 노래 끝나자마자 내팽겨침ㅋㅋㅋ 냉철할줄만 알았는데 음치로 나와서 엉뚱하구ㅠㅋㅋ 캐릭터자체가 매력있는거 같음! ​

상황에 따라 표현의 디테일이 살아있는것 같음 큰거 신호온 긴박한 상황 (리얼+공감되는 제스쳐나 표정들) 시력이 50%정도 상실 된 상황 (터덜터덜+초첨없는 눈+영혼없는 표정) (짤만봐도 진짜 잘 안보이는것 같은 느낌ㅇㅇ) 그리고 3분동안 오로지 원샵으로 진행되는 장면에선 표정,말투,눈빛 다 주인공 그 자체라 몰입도 쩜 진짜 연기 몰입력도 좋고 스펙트럼도 넓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