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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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안치홍고백에 망설임없이 거절한 채송화연예STORY 2020. 4. 10. 18:00
어제자 슬의생 맴찢장면ㅠㅠㅠ 안치홍이 계속 파워직진하니까 "너 혹시.. 나 좋아해?" 라고 먼저 물었음 머뭇거리다가 "네" 라고 답함ㅠㅠㅠ 근데 고백 대답듣고 채송화 반응 진짜 칼같이 철벽침ㅠㅠㅠ "그냥 하지 마. 알았지?"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뭐 하라면 하고 말라면 마는 그런 장르가 아니라서…" 이게뭐야ㅠㅠㅠ 송화 치홍은 아닌가벼.. 평소 안치홍은 채송화 생일 선물로 신발 사주고 늦게 남아있던 송화쌤 위해 디카페인 커피 사다주면서 짝사랑 폭풍 티냄ㅋㅋㅋ (파워전진) 근데 채송화는 안치홍 후배 그 이상 ㄴㄴ인가봄 슬의생에서 다들 점심약속 있는데 "교수님하고 점심먹을래요" 라고 말하는 안치홍에 "가자 비싼거 사줄게" 라고 ㅈㄴ쿨하게 말하다가 다른 후배들이 "저두요!!" 이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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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현실에서 보기힘든 직장 내 에이스 채송화연예STORY 2020. 3. 20. 17:09
채송화 (전미도) 슬기로운의사생활에서 선배한테는 깍듯하고 후배한텐 따뜻한캐릭터 어제 슬의생에서 교수님말고 채송화가 수술 할수있도록 환자를 설득시켜야했는데 후배가 환자한테 무시하는투로 말함 그걸 뒤에서 듣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직접 교수님한테 자기도 들어가게 해달라 부탁하러감 (그것도 기분나쁘지않게ㅠ) "기회주시면 옆에서 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이렇게 정중하게 말하니 바로 알겠다함ㅋㅋㅋ 그리고 수술전 후배한테 냉정하게 말함 "환자한테 사과하고 와. 그전에 이 수술 못들어와" 내기준 어제 존멋이다 생각했던 장면 "한번만 더 환자들에게 그런식으로 얘기해. 나 그럼 너 안봐" 진짜 이 대사할때 개멋있었음ㅠ 시선은 수술모니터로 가있었는데 말은 냉정하게 뱉음 후배한테 냉철하게 말한 후에 뒤끝없이 쿨한 채송화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