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미러 세컨드미러

돌싱글즈에서 남기가 혼자 리은이를 돌보면서 200일 케이크를 만들려고 함 보통 애기들이랑 만들면 다 엎는데 리은이는 너무 얌전해 고사리 손으로 만든거 봐,, 너무 귀여워... 반응 뭐야 ㅋㅋㅋㅋ 너무 자상한 거 아니냐고,, 나도 이런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리은이가 너무 울어서 달래기 힘든 날이였음 그래서 둘이 얘기 하는 도중 돌싱글즈에서 처음으로 남기가 언성을 높임.. 다은이 입장에선 리은이 때문에 남기가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걱정돼서 한 말인데 싸움으로 번짐,, 다시 생각해 보자는 다은 남기씨 도데체 어디까지 완벽한거야...? 남기씨 말 진짜 예쁘게 잘해,, 난 이 커플 늘 응원해,, 빨리 결혼해줘 ㅠㅠ

다은이 가족이 돌싱글즈 숙소에 왔는데 리은이의 애정도 테스트를 한번 해보기로 했음 역시 1등은 엄마지 2등도 고르게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반응이 귀여우심 ㅋㅋㅋㅋ 남기 눈에서 꿀 떨어짐,, 저러니까 안 좋아할 수가 없지 ㅠㅠ 할아버지는 서운해,, 이제 관심 없음 ㅋㅋㅋㅋ 할머니는 진짜 서운해함 결국 할머니, 할아버지 마음에 상처로 남은 애정도 테스트,, ㅋㅋㅋㅋ

돌싱글즈2 남기가 다은 딸 리은이 생일선물까지 챙겨줌 ㅠㅠ 심지어 사이즈도 사전에 알아낸거였음,, 카톡 멘트도 스윗하냐... 리은이가 기분 좋아서 콩콩 뛰어 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절대 결혼해.. 다은 이때 진짜 울컥한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