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STORY

[연애의 참견3] 통보도 없이 유령처럼 사라지는 남친의 숨겨진 진짜 이유

리스너토끼 2020. 3. 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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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내내 둘이 공부도 같이하고

데이트도 하면서 꽁냥꽁냥 잘지냄

 

 

 

 

그런데 ㄹㅇ 아무말 없이

카톡도 안읽고 학교도 안오고

흔적도 없이 사라짐

 

 

 


그러다가 여자는 대학생이 됐고

 


심지어 대학교 4학년이 됨

 

 


남자들도 들이대고 그랬지만

 


여자는 계속해서 고딩때 남친을 잊지 못한 상태였음

 


그 런 데


 

 

친구들과 간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남

(이와중에 남자애는 모르는 척^^..)

 

 


이래저래 다시 사귀게 됨

 


꽁냥꽁냥22222

 

 


(보는 내가 다 불안했음ㅠ)

 

 

역시는 역시 싸이언스

갑자기 또 연락 안받음

잠수 또 탐

 

 


미쳐 진짜


 

여자가 남자 알바하는 곳 앞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겨우 만남 ㅅㅂ

 

 

 

해명하는데

“세상 뻔한 얘기야. 아버지 사업 망하고

그 와중에 수능도 망치고 연락할 틈도 없었어” 등등

 

 


대충 이렇게 풀리고 잘 사귀는 듯 했음

 


여친이랑 학교사람들이 남친 알바하는 곳에감

 


(남친이랑 선배 사이에 기싸움? 같은게 있었음)

 

 

취업, 인턴십 웅앵웅 들었던건지

학교선배 때문에 자격지심이 퍽.발.

 

 

 

 


“그냥 너(여친)는 너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

 

 

 


“너도 좀 솔직해져봐 내가 부끄럽잖아”

 

 

 

 

 

그냥 계속 이러고 있는 중^^…

연락이라도 하고 잠수를 타던지, 그냥 헤어진다고 하던지

이분 뇌 구조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실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