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STORY

일본 한국인차별+지하돌(?)생활하다가 돌아온 미스터트롯 참가자

리스너토끼 2020. 3.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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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양지원

물어보살에 나왔음

되게 담담하게 얘기는데 들어보면 짠내남ㅠㅠ

 

 


13살에 트로트신동으로 주목 받으면서 데뷔를 했음

 

 

 

동년배들은 다 안다는

케베스 예능프로에도 나오고 잘나갔었음

(당시 행사섭외 1순위)

 

 


그러다가 더 큰 꿈을 가지고 일본으로 떠남

 

 

 


이 뒤부터가 존나 꼬여버림༼ ༎ຶ ෴ ༎ຶ༽

 


-일본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소외됨 ​


-자기가 스스로 아르바이트해서 레슨비 벌음


-8년만에 일본에서 데뷔를 했지만 버스킹만 전전함


-주점 가라오케에 들어가서 순회공연만 함

 

 

여기서 끝이 아님^^;;

타이밍이 꼬일대로 꼬여버림

 

 

 

한국 돌아와서 2014년 데뷔를 했지만

국가적 재난이 있어서 활동을 전혀 못함

군대에 일단 입대 했더니

돌아갈 회사가 파산해버림ㅠ

 

 

 

미스터트롯으로 성장을 하긴 했지만,

어쨌든 인생이 왜이리 꼬인건가 싶다고함ㅠ

 

 

 

조언이 적절했다고 생각해서 가져왔어!

서장훈이 말해준 조언(?) 총량의 법칙

 

 

죽을때까지 운이 나쁜 사람이 없음

힘든날이 지나면 좋은날도 오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