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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성장 서사 맛집 드라마 여주의 성장기.gif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1. 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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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피아니스트

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의 선생님

구라라




라라는 부족함 없이 자랐고

자신의 일들을 아버지 비서가 대신 처리해줬어서

할 줄 아는거라곤 피아노 치는 것 밖에 없었음






결혼식 당일 집이 망한걸 알자마자

남편은 도망가고

(정확히는 남편 엄마가 데리고 도망침)



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남은건 강아지와 아버지 비서가 남겨준

1억이 다였던 라라



그 1억마저 전세사기로 날려먹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겨준

도도솔솔라라솔을 찾아 은포로 떠남







그러던 중 사고가 났고



그 사고로 준이를 만나게 됨



라라가 낸 사고의 피해자 선우준

준이가 라라에게 합의금을 달라고 하자

돈이 없다며 돈을 꿔달라고 함




그렇게 준이가 라라에게 돈을 빌려주며

병수발을 들어줌





라라가 퇴원한 후




아직 팔이 덜 나았지만

팔 다 나은 후 피아노 학원에서 알바하기로 하고

알바하는 준이를 쫓아다니기 시작함






하지만 알바하기로 했던 학원에서

알바가 필요없어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준이의 도움을 받아 라라의 학원인



'라라랜드'를 개업하게 됨





라라랜드를 개업한 후

처음으로 학생을 콩쿨에 내보내게 된 라라



유일한 초등학생 수강생인 재민이를

콩쿨에 내보내기 위해 열심히 재민이를 가르치는 라라

(여기서부터 진짜 라라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함;´༎ຶٹ༎ຶ`)




재민이가 감정을 담아 피아노를 치는걸 어려워하자



재민이에게 재밌는 경험을 만들어 주기로 함







같이 쿠키도 만들고



줄넘기도 가르쳐주고

(준이가 알려주고 라라는 구경만 했지만...)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라라





재민이의 콩쿨 날



어떤 스토커놈 때문에 재민이가 팔을 다쳤는데

그걸 말 안하고 그냥 콩쿨 무대에 올라갔다가



자기가 실수했다고 생각해서 눈물을 흘리는데



자신이 첫 콩쿨 나가서 실수했던 기억이 난 라라




라라의 실수에 적막해진 공연장에서

라라아버지는



기립박수를 보내며 잘했다고 엄지척을 날려주심..





그 때의 생각이 나서인지 라라도 재민이에게




기립박수를 보내줬고

진짜 어엿한 선생님의 면모와 찐 다정미를 보여줌,,,






예전엔 청소할줄 몰라서 준이가 청소하는 동안

피아노를 쳐주던 라라가



뒷정리도 스스로 하고



청소까지 쓱싹쓱싹 잘하는 중 ㅠㅠㅠ

진짜 많이 성장했다,,,





아무것도 할줄 몰랐던 라라가 성장해서

이제는 어엿한 선생님이 되고

학생인 재민이를 다독여주는 진짜 사회인으로 성장함 ㅠㅠㅠ

이제 집안일도 혼자 잘함,,, ㅠㅠㅠㅠ



이제 라라 준이랑 결혼만 하면 되겠다 ❤




성장서사 맛집 도도솔솔라라솔 다음주가 벌써 막방이니,,

정주행할 드라마 탐색 중이라면 도도솔솔라라솔 꼭꼭 봐줘 ಥ_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