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STORY
[연애의참견3] CEO 남친에게 농락 제대로 당한 어제자 연애의참견.jpg
빈리진리
2020. 10.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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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남친과 5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
온갖 히스테리를 자기 여친에게 부림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정신 못 차린 고민녀…
이때 센스 넘치는 친구가 몰래 고민녀 소개팅 주선해 줌
이때 소개팅 남의 적극적인 구애로 맘이 열린 고민녀
그렇게 전 연애에 대한 상처가 아무러질 때쯤…..
기생충 전 남친이 나타나 난장판 피우면서
고민녀에게 막말함 ㅡㅡ
다행히 생각보다 소개팅남이 고민녀를 더 좋아함
게다가 현 남친이 핸섬 영앤리치 CEO로 사기캐였음……
하지만 남친의 회사가 고민녀 만나더니
갑자기 어려워짐
또 고민녀가….
헌신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그걸 또 못 참고 3천만 원을 입금해버림
그 후 좀 달라진 남친이 섭섭하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데
전 남친이 또 나타나 이번엔 고민녀에게 뭘 보여줌
알고 보니 갑자기 현 남친 회사가 어려워지고
돈이 필요하다고 했던 이유
여친이 속물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한
CEO 남친이 꾸민 테스트라고 쓰고 농락……
ㄹㅇ 소시오패스인 줄…
ㄹㅇ인성 무엇...?
자신이 CEO로 잘나가니까
여친이 자기 돈만 보고 사귀는 건지
아닌 건지 확인하려고 꾸민 계획이라는 게 더 소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