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STORY

[펜타곤] 예상한 것 보다 더 아련한 컨셉이었던 남돌의 뮤비티저.jpgif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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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로 10월 12일 컴백하는 펜타곤



지금까지 나왔던 스케줄러나 티저들이 굉장히

레트로하고 감성적이었음





누가봐도 감성 퍼부은 듯한 그런 느낌..

내 방에다가 저렇게 꾸미면 예쁘겠다 싶은 디자인들이라

이번 컨셉은 대놓고 감성적인가보다 했음

(*참고로 그림들은 다 멤버가 직접 그린거임*)




컨셉포토들도 감성 퍼부은 느낌이었음



노래 제목이 꽃이름이라 그런지 다들 꽃 하나씩 들고



누가봐도 아련+감성적인 사진들...



티저도 분명 하얀 옷에 아련아련하겠지! 했음

그리고.. 오늘 자정에 티저가 떴는데...










어.. 아련.. 감성이긴한데

갑자기 불타고 있..?...

내가 생각한건 꽃밭에 하얀 옷 입은 멤버들이었는데

티저는 흑화 직전의 아련함임ㅋㅋㅋㅋㅋㅋ



"사랑은 모든 걸 불태운다, 나조차도. 그리고 내가 돌아봤을 땐 연기처럼 사라진다.

고통과 분노와 함께 여기 남겨진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의 비극을 바란다는 거짓말을 중얼거리는 것 뿐."



마지막 문구 보면 상대의 비극을 바라는 거짓말을 하면서

홀연히 남겨진 듯한 멘트임

내 예상보다 더더 극강한 아련이었다.........




10월 12일 펜타곤 🌼데이지🌼 !!!

많관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