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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3] 보면서 헉했던 사연 (ft.무속인)연예STORY 2020. 8. 5. 14:29728x90
고민녀 = 플로리스트 / 남자친구 = 대기업 직장인 잘 사귀는 중
몸이 아파서 회사 그만뒀고 잠시 여행 다녀온다 함
??? 한달 동안 잠수
친구가 추천해준 점집에 가기로 함
최근에 신내림 받아서 용하다는 무당 = 고민녀의 남자친구
방심하고 보다가 헉했음;;;; (쫄보중의 쫄보 그게 바로 나야나)
(스윽) 아니 왜.. 뭔데요.. 무섭게 왜그래요
*연애의참견 맞습니다*
신병이었고 누름굿까지 했는데 결국 안됐음
고민녀는 남친의 운명을 받아들여보기로 함
꽁냥꽁냥하고 서로 좋아하긴 함 그런데…
중고마켓에서 가방을 함부로 사면 안되는 이유.jpg
후덜더럳ㄹㄷ..
요즘 고민녀 근처에 뭐가 보인다면서
고민녀 가게에 부적(?) 같은거 몰래 넣어두었음
데이트에서 혼자 뭐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이 느껴짐
갑자기 모시는 신령님이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 숙언니 반응이 웃겼
음성변조한거 들어야해서 영상도 올려놓을게ㅋㅋㅋㅋ
안타까운건 둘다 좋아하는데ㅠㅠ
남친 직업적 특성 때문에 힘들어해서 사연보낸거ㅠㅠ
여태까지 연참보면서 이런 소재 처음인듯
갑자기 분위기 납량특집이어서 보다가 헉했자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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