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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90년대 세계관깡패, 자몽족연예STORY 2020. 7. 6. 14:16728x90
힛트쏭 보다가 흥미돋이어서 가져옴
오렌지족 얘기가 왜 나왔냐면,
이현우가 당시에 오렌지족으로 오해를 사고 있었다 함
다들 오렌지족 대충 뭔지 알거임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음)
자기는 아니라 함 (이현우 = 가수)
근데 왜 하필 🍊오렌지🍊..?지금이야 오렌지가 흔하고 국산과일 느낌도 나는데
80년대 말~ 90년대 초 당시만해도
외국 대표과일은 오렌지였음
외국물 먹은거 같은 세련된 이미지
= 오렌지족 이렇게 된거
오렌지족은 청담, 압구정에 하루종일 있음
그런데 오렌지족만 있는게 아님
낑깡족 = 뚜벅이, 소형차 이하
(뚜벅이는 어디 슬퍼서 걸어다니겄냐ㅠ~!)
오렌지족 = 고급 국산차, 외제차 타야함
하지만! 90년대 세계관 최강자는
자몽족
비싼차는 기본, 기사님이 있어서 문 열고 닫아줘야함
아 커서ㅋㅋㅋㅋㅋㅋㅋ스키장비 대여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어야하고
스키장을 자주가냐 안가냐 이것도 부의 척도중 하나였음ㅋㅋㅋ
명품 휘감지 않으면 입구컷
만원짜리 몇 장 가지고 기웃거리면 낑깡 (나는 낑깡 중의 낑깡...)압구정 오렌지족도 당시에 용돈이 몇 백이었다던데
자몽족은 씀씀이가 더 큰거니까 장난 아니었을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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