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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안지영 음색 좋아하면 거의 좋아할 가수 미스피츠연예STORY 2020. 6. 12. 19:01728x90
*제목 어그로라면 미안~! 근데 나도 유튜브 알고리즘, 유사한 곡추천에 연관으로 많이떠서 알게돼서 적어봤어
미스피츠(msftz)팬들 중에서 미스피츠 음색을 '푸른노을' 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가도 노래 들어보면 아 딱이다! 싶은 음색이야
데뷔곡 '2080'"너무 빠른 세상은 내 젊음을 기다려 주지 않고
너희들도 하나둘씩 해변 밖으로 나가네"
'나는 요즘'"so I said Time has passed, I don't miss them
(시간이 많이 지났잖아, 그립진 않아)
but do you know it was all pretend?
(근데 그거 다 괜찮은 척 이었던거 알고 있니?) "
'bye bye i finally disappear from your life' (가장 최신곡)"No it seems like now is the last time
(아냐, 뭔가 지금 네 손을 만지고)
that I touch your hand and feel your chest
(네 품을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일 거 같아)"
한국어로 하든 영어로 하든 똑같이 음색 존좋👂
미스피츠는 음색도 미쳐 버리지만
사실 가사를 더 보게 되기도 해
(영어가사는 리릭영상들 보면 해석 다 나와있어!)
시간에 대한 가사를 많이 쓰는데,
내 생각엔 그 시간 안에서 일어난 순간들(?),
감정에 대해서 많이 쓰는거 같아
(공감이 많이 가기도해서 가사도 장점!!!)
그래서 주로 흐르는 물 안에있는 물고기나
우주에 떠다니는 자신으로 표현 한다고 생각해옐믹에서 미스피츠 왠만한 노래들(싸클곡까지!)
다 모아두어서
음색 위주로 듣고싶으면 이걸로 듣구
아니면 플트에 추가해서 가사랑 같이보는거 추천해
결론: 미스피츠 노래 좋다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이번활동 비하인드 사진 놓고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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