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겨울 날씨에 딱 듣기 좋은 팝송 추천

유튜브의 알고리즘 계략으로 알게된 요즘 노래

 

Sasha Sloan(샤샤 슬론) - Dancing With Your Ghost

 

<가사해석 *뒷부분은 반복되어서 뺐습니다!>

 

Yelling at the sky

Screaming at the world

Baby, why'd you go away?

I’m still your girl

Holding on too tight

Head up in the clouds

Heaven only knows where you are now

 

하늘을 향해 소리치고,

세상을 향해 소리쳐요.

왜 떠나야 했나요?

난 여전히 당신의 여자이고, 꼭 잡고 있어요.

하늘높이 고개 들어서,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하늘만이 알고있죠.

 

How do I love, how do I love again?

How do I trust, how do I trust again?

 

내가 어떻게, 어떻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떻게 내가 다시 믿음을 가질 수 있나요?

 

I stay up all night, tell myself I'm alright

Baby, you're just harder to see than most

I put the record on, wait ’til I hear our song

Every night, I'm dancing with your ghost

Every night, I'm dancing with your ghost

​

난 밤새워, 괜찮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요.

당신은 무엇보다 만나기 더 힘들어요.

음악을 틀고, 우리 노래가 들릴때 까지 기다려요.

매일밤, 난 당신의 유령과 춤을 추고 있죠.

 

Never got the chance

To say a last goodbye

I gotta move on

But it hurts to try

 

마지막 작별할 기회조차 없었어요.

난 움직여야 해요.

하지만 노력하면 아파요.

 

 

 

음악이 심플하지만 딥하고 초겨울 냄새나고ㅜㅜㅜ

가사도 진짜 요즘 갬성에 큐레이팅 딱 되는 노래여서 요즘 필청트랙임ㅠㅠ ​

 

 

+ 샤샤 슬론은 95년생 러시아계 싱어송라이터

스티브 아오키, 앤마리, 카밀라 카베요 등이랑 작업을 많이해서

이미 업계에선 입소문 타있다고 하더라구!

분위기도 독보적이어서 이미 음색퀸ㅠㅠㅠㅠ

 

 

 

 

 

 

 

다들 샤샤슬로언 알아주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