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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호텔 델루나 지현중(피오) 과거서사.jpg연예STORY 2019. 9. 4. 18:24728x90
~피오가 이름 못찾아서 저승 못가고 있었던 이유 서사~
이 할아버지가 학창시절 피오친구(=태석)였음
왼쪽이 태석 / 오른쪽이 지현중
둘이 짱친이었으나 그 사이에 전쟁이 났음지현중은 부모님은 잃고 동생만 겨우 챙겨서 피난가고 있었음
동생은 눈도 거의 안보이고 다리에 총도 맞음
물뜨는데 총구 겨눠졌고 ㅈ댔다 싶었지만돌아보니 태석이었음
(군인이었지만 도망가고 있었던거 같음)
현중이가 가지고있던 감자 허겁지겁 먹는중
부산 내려갈껀데 같이 내려가자함 (착해ㅠㅠ)근데 태석이가 자기 이 군복입고있다간 죽을거 같으니까
일단 옷벗으라고함 ㅅㅂ... 얄미워죽음
ㅜㅜ...
이와중에 바꿔줌 개착해태석이가 현중이 동생 약 들어있는
보따리까지 다 들고가려니까 막았는데
여기서 이렇게 싸우다가
총 맞음ㅠㅠ자기가 일부러 그런거 아닌거 알지? 이러고
이와중에 또 튀려고 함^^;;;;;
동생 데리고 가달라고 유언남기고불행중 다행으로 데려가서
태석이는 또 거기서 행복하게 지현중으로 살음
태석이가 부산까지 가서 지현중으로 살아서
피오가 살생부에 이름이 없으니까 계속 떠돌던거
다 태석이 때문이었다고 한다^^...
(+ 사족: 연기 겁나 얄밉게해서 찾아봤는데 이름이 송덕호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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