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남친이 구멍난 원피스를 환불 못하게 했던 이유...jpg

어제자 연참임

2살 연상 남친과 1년째 사내연애중인 고민녀

 

 

끝까지 밥알이라 우기고 말 한마디 못하고 넘어감

어느 날은 고민녀가 원피스를 사왔는데

 

 

꿰매서 입으라고 원피스 값 + 수선비까지 보냄

 

 

위로 받고 싶어 남친에게 전화함

남친이 하는 말이

 

 

..? 자기가 왜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는 고민녀

 

 

출근길에 전날 싸운 후임한테 톡이 옴

 

 

 

선 넘네.. 대리사과하는 남친은 또 처음 봄 ㅋㅋ

 

'조금 사납지만 알고보면 착하답니다'

이 멘트 ㄹㅇ 고민녀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